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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만든 ‘무선 초음파진단기’ 대학병원도 ‘열광’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15-04-24   조회수 : 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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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지난 16일 가천대 길병원은 힐세리온과 SONON 50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길병원은 SONON 개발과정에 참여해 임상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검토와 임상시험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품 상용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병원이 의료기기업체와 협력해 제품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일은 흔하지만 상용화된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

길병원은 50대 구매계약에 앞서 이미 응급의학·산부인과·소화기내과·심장내과 등에서 SONON 10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의료진들은 임상에 활용하면서 기존 초음파진단기와 비교연구는 물론 새로운 적용 가능성을 연구해 국내외 학회에도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칼타임즈 인터넷 기사 발췌  2015-04-23 03:39)
http://www.medicaltimes.com/News/109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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